GKL 대주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
이 회사는 상장회사임에도 대주주가 정부고
정부가 사장 임명 및 의사 결정을 하는 공기업이다.
작년에 이 회사의 CEO가 바꼈는데 그게 누굴까?
관광업과는 상관이 1도 없는
전직 경찰청장 유태열
물론 전직이 이게 다는 아닌것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에서 한자리 했다.
아래는 당시 주주총회에서
형식상 유태열과 함께 올렸던 다른 대표이사 후보의 약력.
유태열 보다 더 젊고, 관광 전문가인데도
유태열을 CEO로 앉혔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 회사 사외 상임이사에는 이 사람도 있음.
전직 문재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이것도 끝이 아니고.
여성시민단체 출신 다른 사외 상임 이사도 있음.
엄연히 주식시장에 상장 된 상장회사인데
그야말로 공기업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여기고.
전문성도 없는 인사들한테 한 자리씩 다 나눠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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