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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충혈 소충의 신을 깨우라/ 양릉천 혈자리

귀인상봉 2019. 3. 25. 12:34




 


소충(少衝), 신(神)을 깨우라!

소충(少衝)은 수소음심경의 정혈(井穴)이다.
정혈이란 기(氣)가 샘솟듯이 나오기에
우물 정(井)을 써서 정혈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많은 책들에서 경맥의 기(氣)가 시작되는 것처럼 정혈을 설명한다.
정혈은 우물이 솟아나듯이 그 경맥의 기(氣)를 순간적으로
 북돋아주는데 탁월하다는 의미다.

보통 손끝과 발끝에 있는 정혈들이 구급혈(救急穴)로 쓰이는 것.
 물이 땅을 뚫고 솟구쳐 올라오듯이 경맥의 기(氣)를
순식간에 불어넣어 준다는것.
정혈에는 오랫동안 침을 꽂아두면 안 된다는 것
 .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정혈인 소충(少衝)은 목(木)의 성질을 가진 혈이기도 하다.

우물이 솟고 나무가 땅을 뚫고 올라오는 듯한 기운이 서려 있는 곳.
 왜 심기가 불편한 상황에 소충을 쓰는지.
 소충(少衝)은 약해지거나 막혀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심기(心氣)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앞에서 보셨다시피 심기가 약해져서 “정신이 산만하며,
혼백이 망령되어 나다닌다.”는 증상도 해결한다.

심장은 마음을 일컬으며, 감정상태를 나타냅니다. 정신과 밀접하여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심화心火가 상충하여 깊은 수면에 들어 가지 못하며,
불안감, 초조함, 번만(煩滿), 목이 마른증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이 화끈거리고 발은 차가우며, 얼굴이 화끈거리고, 명치 아래가 묵직하고,
 건망증, 히스테리, 정신이상이 나타날 때 쓰면 좋은 자리입니다.

심장이 약한 분들은 안면은 붉고, 맥박이 빠르고 여름 더위에 약합니다.
 심장 쇼크나 심계 항진, 가슴앓이 등이나 어린이 경기에 많이 쓰며 아무튼
열성질환으로 심화를 잡는 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충혈을 침으로 약간 찔러 피를 조금 내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심기의 운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막혀버린 심장의 구멍들을 연다.
주목해야할 것은 소충(少衝)이 기사회생(起死回生)의 혈자리라는 점이다.
정신을 잃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에게 심기(心氣)를 불어넣어서
 몸을 떠나려는 신(神)을 붙잡는다는 거다.실제로 페니실린을 맞다가 심장의 쇼크로
 죽어가던 사람을 의사가 소충혈을 찔러서 살려냈다는 전설적인 임상사례도 전해진다.

그래서 소충(少衝)엔 경묘(經妙)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이것에 鍼刺(침자)하여 起死回生(기사회생)하는 妙(묘)가 있다.”
이밖에도 소충은 기(氣)가 위로 솟구치는 상기(上氣),
어린아이들의 경기(驚氣)에도 효과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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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충혈의 효능

◇ 소충혈은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정신을 맑게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고혈압이 있는분들은 평상시 새끼손가락에 있는 소충혈을 자주 누르시면 좋습니다
◇ 고열과 두통, 경기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목이 마른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 입이 건조하고 혀가 바싹 마르는 증상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 팔뚝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 황달에도 좋습니다

★ 소충혈의 위치
소충혈은 새끼손가락 손톱 뿌리부분 안쪽에 있습니다

★ 지압마사지 & 자극방법
양쪽 새끼손가락을 5분정도씩 눌러주거나, 주무르는 방법으로 지압.마사지를 합니다

소충(少衝), 신(神)을 깨우라!

소충(少衝)은 수소음심경의 정혈(井穴)이다.
정혈이란 기(氣)가 샘솟듯이 나오기에
우물 정(井)을 써서 정혈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많은 책들에서 경맥의 기(氣)가 시작되는 것처럼 정혈을 설명한다.
정혈은 우물이 솟아나듯이 그 경맥의 기(氣)를 순간적으로
 북돋아주는데 탁월하다는 의미다.

보통 손끝과 발끝에 있는 정혈들이 구급혈(救急穴)로 쓰이는 것.
 물이 땅을 뚫고 솟구쳐 올라오듯이 경맥의 기(氣)를
순식간에 불어넣어 준다는것.
정혈에는 오랫동안 침을 꽂아두면 안 된다는 것
 .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정혈인 소충(少衝)은 목(木)의 성질을 가진 혈이기도 하다.

우물이 솟고 나무가 땅을 뚫고 올라오는 듯한 기운이 서려 있는 곳.
 왜 심기가 불편한 상황에 소충을 쓰는지.
 소충(少衝)은 약해지거나 막혀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심기(心氣)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앞에서 보셨다시피 심기가 약해져서 “정신이 산만하며,
혼백이 망령되어 나다닌다.”는 증상도 해결한다.

또한 심기의 운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막혀버린 심장의 구멍들을 연다.
주목해야할 것은 소충(少衝)이 기사회생(起死回生)의 혈자리라는 점이다.
정신을 잃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에게 심기(心氣)를 불어넣어서
 몸을 떠나려는 신(神)을 붙잡는다는 거다. 실제로 페니실린을 맞다가 심장의 쇼크로
 죽어가던 사람을 의사가 소충혈을 찔러서 살려냈다는 전설적인 임상사례도 전해진다.

그래서 소충(少衝)엔 경묘(經妙)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이것에 鍼刺(침자)하여 起死回生(기사회생)하는 妙(묘)가 있다.(침구갑을경)
이밖에도 소충은 기(氣)가 위로 솟구치는 상기(上氣),
어린아이들의 경기(驚氣)에도 효과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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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충혈의 위치
소충혈은 새끼손가락 손톱 뿌리부분 안쪽에 있습니다

★ 지압마사지 & 자극방법
양쪽 새끼손가락을 5분정도씩 눌러주거나, 주무르는 방법으로 지압.마사지를 합니다